강릉고등학교 30회 졸업생(회장 심재범 변호사) 일동은 12일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2019 나눔캠페인 성금 320만원을 강릉시 장시택 부시장에게 기탁했다.

강릉고 30회졸업생 일동은 매년 강릉시를 방문하여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있으며, 이번기탁은 저소득층 중고생 신입생 교복비 1인당 40만원씩 8명에게 지원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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