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재단(이사장 최명서)이 주관한 ‘2018 꿈의 오케스트라 영월 제2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4일(금) 영월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난 3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70회차의 기간 동안 한마음으로 ‘함께’ 성장해 온 시간의 결실로 가득 채웠으며, 곽오근 음악감독을 비롯한 11명의 음악강사와 52명의 단원들은 땀과 노력과 열정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또한 ‘꿈의 오케스트라, 영월’의 음악감독과 강사들은 아이들의 꿈을 위해 마음을 모은 120만원의 장학금을 영월문화재단에 전달했다.

한편 2019년 신입단원은 오는 2019년 1월~2월 중 모집예정이며, 모집대상은 내년 기준 초등학교 3학년~5학년 남녀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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