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게마을탕, 회무침, 회덮밥 등 새로운 단품 메뉴 출시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센터장 엄광열)는 동해러시아대게마을 2층 식당운영 재개에 따라 대게 뿐만 아니라 새로운 단품메뉴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해러시아대게마을은 러시아 대게를 중간유통과정을 줄여 타 지역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방문객들에게 제공하고 지역 내로 관광객 유입과 관련 산업 성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공익적 목적을 위해 운영되는 매장이다.

지난 11월 30일 동해러시아대게마을 재개장 이후 손님들에게 대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자 대게마을라면, 광어회, 회덮밥, 회무침, 문어·골뱅이숙회, 새우튀김, 새우볶음밥 등 새로운 단품 메뉴를 출시하였으며, 기존 상차림 메뉴도 기본 상차림과 대게마을 한상차림으로 구성하여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의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재)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 관계자는“기존 매장 운영시 발생한 문제점을 보완하여 신메뉴 개발, 서비스 질 향상 등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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