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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 개관 이후 관람객 첫 12만명 돌파
사진자료 : 속초시 제공
사진자료 : 속초시 제공

2018년 속초시립박물관 관람객이 최종 12만 2,566명으로 집계되며 지난 2005년 개관한 이래 첫 연간 관람객 누적인원이 12만명을 돌파했다.

관람객이 전년 대비 7.6%인 8,689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람료 수입도 전년대비 14.3%인 14,280천원이 증가해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하며 113,800천원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피서객들을 겨냥한 야간 개장 프로그램 운영과 고향의 봄 콘서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개최되면서 7~8월 중 관람객만 3만 232명이 찾았었다.

또한, 단순한 전시・관람 위주에서 탈피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전시·관람·체험·교육시설로 변모함에 따라 매년 관람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박물관 자체행사로 진행되는 명절마다의 전통세시풍속행사, 어린이날 행사, 지역작가 초대전과 여름방학 어린이 문화학교,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등 문화교육사업을 추진하며 속초시립박물관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향토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립박물관을 비롯한 지역의 8개 전시관 및 박물관이 상호 발전을 위해 입장료 40%할인 및 통합 홍보리플렛 배부 등 추진한 ‘설악산자락 팔색조’사업도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한편, 속초시립박물관은 개관 이후 꾸준한 시설개선 및 전시프로그램, 교육프로그램 발굴 등 박물관 활성화의 노력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평가에서 2017년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속초시관계자는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보유하고 있는 전시물의 활용도를 높여 관람객들의 욕구 충족과 재방문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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