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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의 고장 강릉, 동계전지훈련지로 북적
<사진=강릉시청 제공>

강릉에서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초등부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이달 21일까지 고등부, 대학부, 실업팀 모두 30개 팀 1,500여 명이 참가한 동계 스토브리그가 펼쳐진다. 또한 동계스포츠 메카 도시답게 아이스하키 중·고·대학팀 10개 팀 300여 명이 31일까지 전지훈련을 한다.

2월부터 리틀야구 및 중학교 야구팀 15개 팀 500여 명이 전지훈련을 할 예정이다.

올 겨울 전지훈련팀 유치로 약 12억여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측하며, 관광 비수기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릉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과 각종 국제대회,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 등을 성공리에 치러냈다.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겨울철 지역적인 특성인 해양성 기후로 따뜻한 날씨와 청정한 공기, 맛있는 먹거리, KTX와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편리한 교통여건, 깨끗한 숙박시설로 동계전지훈련 장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강릉시는 “선수들이 훈련하는데 사전 점검을 하고 불편사항이 없도록 실태점검을 철저히 하고, 맞춤형 파트너십으로 1팀 1구장 연습구장 제공, 실내 트레이닝장 무료개방 등 다시 찾고 싶은 전지훈련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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