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방향과 시정현안 자문역할, 4개분과 30명 구성 -

사진=강릉시 제공

강릉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정책방향과 시정현안에 대해 자문역할을 담당할 ‘민선7기 강릉시 정책자문단’위촉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강릉시정 최초로 구성한‘강릉시 정책자문단’은 대내외 각 분야에서 추천받아 지역대학 교수, 지역연구원 연구위원, 시민대표 등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전문가로 4개 분과(산업경제, 문화관광, 교육복지, 농업환경) 30명의 위원을 위촉하였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정책 환경이 다양화되고 변화의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여러 사람이 함께 아이디어와 지혜를 모르는 집단지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어렵게 모신 위원님들과 강릉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위원님들의 고견을 적극 반영하여 역동적인 강릉시정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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