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부터 “회화의 조건, 복궤” 주제로 진행

사진=양구군 제공

2019 황재형과 함께하는 예술캠프..

박수근미술관은 박수근미술상 수상작가인 황재형과 함께하는 예술캠프 “회화의 조건, 복궤”를 진행한다.

복궤(覆簣)는 삼태기로 흙을 날라 쌓으면 산을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예술캠프는 19세 이상의 일반인과 유치원·초·중등교사 및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1월 21일(월)부터 30일(수) 까지 박수근미술관 내 현대미술관 세미나실 등에서 열린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앞치마와 A4파일 등은 개인이 준비하여야 하며, 포스터칼라 2종은 단체주문이 가능하다.

예술캠프는 황재형 작가와 태백미술연구소 연구원 및 예술가 등 10명의 강사들과 10회차로 구성되어, 참가자의 창의력과 직관력을 최대한 발현시키는 인문학적 예술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신청접수는 박수근미술관 홈페이지(www.parksookeun.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