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시멘트 직원들(김영환 이사, 박천복 노조위원장)은 12월 2일(금) 옥계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옥계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571,582원을 지정 기탁하였다.

올해도 어김없이 급여 통장에서 1,000원 미만의 우수리 기금을 모아 11년째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랑 나눔실천의 표본이 되고 있다. 옥계면사무소는 이 기금을 옥계지역 어려운 독거노인 등에게 난방비로 지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