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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알파인 요구사항 논의 안되면 올림픽 기념행사 저지"
22일 강원 정선군청 앞에서 열린 정선 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범군민 투쟁결의 대회에서 정선 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범 군민 투쟁위원회(위원장 유재철) 관계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1.22/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정선=뉴스1) 박하림 기자 = 강원 정선 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범군민투쟁위원회(위원장 유재철)가 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평창과 강릉 행사장에서 기념행사 저지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투쟁위는 지난 25일 강원 정선군 번영연합회에서 정선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범군민투쟁위원회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1월31까지 사회적합의기구 1차 회의 결과에 따라 정선군민이 요구하는 사항이 합의기구에서 논의되지 않을시 2월9일 올픽픽 1주년 기념행사를 강력히 저지하겠다”며 이 같이 결정했다.

앞서 김재현 산림청장은 지난 22일 정선군청을 방문해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최승준 정선군수, 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범군민투쟁위원회 관계자 등과 알파인경기장 합리적 존치여부를 논의한 결과, 국무조정실로부터 국무조정실 주관 하에 사회적 합의기구를 구성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냈다.

또 31일까지 산림청, 환경부, 문화관광체육부, 강원도, 정선군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만들어 백지상태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하겠다고도 밝혔다.

그동안 정선군은 알파인경기장 곤돌라와 운영도로를 올림픽 유산으로 존치해 줄 것을 요구해왔고 산림청은 행정의 원리원칙을 강조하며 전면복원을 전제로 올림픽 사후활용과 전면복원 등에 대한 모든 비용과 부담은 강원도가 책임져야 할 것을 밝혀왔다.

 

 

 

김재현 산림청장,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22일 강원 정선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정선알파인경기장 합리적 존치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2019.1.22/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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