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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시내버스 승강장에 '미세먼지 쉼터' 조성
전북 전주시 미세먼지의 위력/뉴스1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시내버스 승강장에 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는 쉼터를 만든다.


전주시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Δ승강장 미세먼지 차단 쉼터 조성 ΔIoT 기반 미세먼지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운영 Δ대기 오염 측정망 확대 Δ노후 경유차 등 배출가스 저감 및 친환경차량 보급 Δ공단지역 대기환경 개선 종합대책 수립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올 상반기에 국비 1억2000만원 등 총 4억원을 투입해 버스 이용객이 많고 차량 정체와 통행이 많은 버스승강장 8곳을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승강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환경부 시범사업인 ‘2019년도 승강장 주변 미세먼지 쉼터 조성사업’을 따내 확보한 국비 등을 투입해 승강장 구조를 변경하고 내부에 부스를 설치해 미세먼지를 피해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시는 공중전화 부스와 전신주 등 KT 인프라를 활용한 미세먼지 측정망도 만든다. 이를 통해 지역별·월별·시간대별 미세먼지 발생량을 분석하는 IoT 기반 미세먼지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밖에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와 전기차 보급 등 다양한 사업으로 미세먼지를 줄이는 동시에 미세먼지로부터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미세먼지 파수꾼도 양성할 방침이다.

 

 

 

29일 전북 전주시 덕진예술회관에서 전주시 ‘1월중 청원 공감한마당 행사’가 열린 가운데 배귀남 국가 미세먼지 전략프로젝트 사업단장이 ‘미세먼지의 이해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전주시 제공)2019.1.29/뉴스1 © News1


한편, 전주시는 미세먼지의 심각성에 대한 공무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날 열린 ‘1월중 청원 공감한마당 행사’에서 배귀남 국가 미세먼지 전략프로젝트 사업단장의 특강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배귀남 단장은 “미세먼지는 한국의 경제사회적 성장과정 및 동북아시아의 지정학적 여건과 밀접하게 연관돼 매우 복잡한 속성을 지니고 있어 단일부서의 대응보다는 여러 부서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와 역할분담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전북연구원,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대학, 시민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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