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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빙어축제, 평일에도 방문객 북적하루 평균 1만여명 찾아와
제19회 인제빙어축제 개막일인 26일 강원 인제군 남면 빙어호 일원 축제장 낭만쉼터에 마련된 추억의 구멍가게 부스에서 방문객들이 옛 향수를 느끼고 있다. (뉴스1 DB)


(인제=뉴스1) 김경석 기자 = 강원 인제빙어축제가 제3대가 함께 즐기는 가족형 축제라는 주제에 걸맞게 동심을 찾아온 방문객들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하루 평균 1만여명이 찾는 등 방문객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현재까지 중장년층 관광객들의 참여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20여년된 축제인 만큼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함께 빙어축제를 즐겼던 아이들이 성인으로 성장해 자녀와 함께 찾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7일 강원 인제군 남면 빙어호 일원 빙어축제장에서 아이들이 빙어낚시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스1 DB)


군은 올해 축제에 빙어낚시뿐 아니라 3대가 즐긴다는 새로운 주제를 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장 텐트 안에는 7080시절 다방과 내무반, 교실과 추억의 문방구 등으로 중년층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두메산골 부스에서는 주모가 차려주는 주안상이 준비된 주막거리와 뻥튀기, 가마솥밥, 촌두부 등 시골장터 분위기도 조성했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썰매와 눈 미끄럼틀, 자작나무 모닥불 쉼터에서는 가족과 연인, 친구 등이 쫀드기와 떡을 구워먹을 수 있도록 낭만을 제공했다.

 

 

 

 

지난 27일 강원 인제군 남면 빙어축제장 일원 빙판 위에 백패킹체험단이 설치한 형형색색의 텐트가 펼쳐져 있다. 백배킹체험은 군문화재단이 관광객 40여명을 대상으로 빙판 위에서 텐트로 숙박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색 체험이다. (인제군 제공) /뉴스1 © News1


야간에는 백패킹체험단 40여명이 빙판 위에서 텐트를 설치하고 빙어낚시를 즐기는 등 이색체험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빙어축제를 겨울을 즐기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3대가 함께 시간과 공간, 추억을 공유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빙어축제는 2월 3일까지 진행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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