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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설 연휴 관광객 작년보다 223% 늘어
사진=고성군 제공

고성군(군수 이경일)은 올해 설 연휴기간에 통일전망대를 비롯한 고성 주요 관광지에 2만1155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기간보다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군이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통일전망대에 1만4805명, 화진포해양박물관에 1387명, 화진포역사안보전시관에 4013명, 송지호관망타워에 950명이 방문했다.

특히, 통일전망대는 지난해 6천6백명에서 1만4천8백명으로 223%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입장료 수입액 또한 3천4백만원으로 지난해 1천6백만원보다 크게 늘었다.

이는 지난 12월에 개관한 고성통일전망타워가 기존 전망대보다 20m 높아 타워 꼭대기 층에서 바라본 북녘모습, 맑은 하늘아래 멀리 낙타봉과 감호의 절경을 볼 수 있게 되었고, 또한 고성 DMZ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관광의 별’ 선정을 계기로 고성의 DMZ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DMZ평화 관광지로서 면모를 갖추었다는 평가를 반영한 듯하다.

한편 설 연휴에 1,000여개 객실을 갖춘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도 98%의 객실 가동률을 보였으며, 관내 항포구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았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 증가의 여세를 몰아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아 많은 관광객이 고성군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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