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릉시 제공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1일 강릉시청에서 전국 2040호, 강원68호로 ‘강릉엄지네 포장마차’ 김미자 대표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가입식을 가졌다.

이번 가입식은 강릉시에서 9번째 아너인 엄지네 포장마차 김미자 대표와 김한근 강릉시장, 한만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상욱·정상관·김형남 강릉아너 회원들이 참석하여 축하말씀과 인증패 및 아너 배지 등의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미자 대표는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나눔실천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마음을 실천으로 옮겼을 뿐”이라며 가입 소감을 밝혔다.

아너소사이어티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일시 또는 5년간 누적하여 1억원 이상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강릉엄지네 포장마차 김미자 대표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가입에 감사를 드린다며, 나눔은 따뜻한 강릉시를 만들어 가는데 소중한 가치이고 시민들의 삶을 보듬어 줄 수 있어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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