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수놓은 환상의 저녁 노을-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구름 달 가듯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 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

박목월 시인의 '나그네'라는 시 입니다. 세상과 자연 앞에서 언제나 여유를 잃지 않는 '나그네'로 이 삶을 살아가면 정말 멋지지 않을까요?

저녁 노을[사진:김홍기]
저녁 노을[사진:김홍기]
저녁 노을[사진:김홍기]
저녁 노을[사진:황용래]
저녁 노을[사진:황용래]
저녁 노을[사진:김홍기]
저녁 노을[사진:황용래]
저녁 노을[사진:황용래]
저녁 노을[사진:황용래]
저녁 노을[사진:황용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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