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수놓은 환상의 저녁 노을-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구름 달 가듯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 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
박목월 시인의 '나그네'라는 시 입니다. 세상과 자연 앞에서 언제나 여유를 잃지 않는 '나그네'로 이 삶을 살아가면 정말 멋지지 않을까요?
김홍기 기자
kkk6892@daum.net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구름 달 가듯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 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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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 시인의 '나그네'라는 시 입니다. 세상과 자연 앞에서 언제나 여유를 잃지 않는 '나그네'로 이 삶을 살아가면 정말 멋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