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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스케줄 전면 중단" 승리, 수사 협조 의지…결과 주목(종합)
자신이 운영에 참여했던 클럽 버닝썬에서 '성접대'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2019.2.2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빅뱅의 승리가 스케줄을 전면 중단,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입장을 통해 "승리는 오는 9-10일 오사카, 17일 자카르타 콘서트를 부득이 취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승리는 콘서트뿐만 아니라 이밖에 모든 스케줄을 전면 중단하고, 앞으로 진행될 모든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찰 조사에 대해서는 "자진 출석한 승리는 약 8시간 30분에 걸쳐 일련의 의혹들과 관련된 경찰수사에 성실히 임했다"며 "특히 성접대 의혹에 대한 엄중한 경찰수사를 간절히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승리 측 변호인은 뉴스1에 "경찰에 따르면 현장 1차 조사 결과 문제가 없는 '음성'이 나왔다. 모발에서는 2~3년 전 기록까지 나온다고 했다. 국과수에 넘겨졌으니 1~2주 뒤 결과가 나오면 경찰 발표가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 접대 의혹 뉴스에 대해 가장 심도 있는 조사를 받았고, 경찰 유착 등 버닝썬 관련 논란에 대해서도 조사를 받았다. 많은 의혹 부분에 대해 곧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승리는 지난 2월 27일 오후 9시께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 28일 새벽 5시 30분 조사를 끝냈다. 장장 8시간30분 동안 조사를 받은 승리는 "모든 의혹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추후 언제든지 다시 불러주면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한 뒤 귀가했다.

한편 버닝썬 사내이사로 재직했던 승리는 최근 버닝썬이 여러 의혹에 휩싸이며 자신 역시 논란이 대상이 됐다. 또한 승리는 지난 2015년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에서 자신의 사업 해외 투자자들에 성접대를 하려 했다는 의혹에도 최근 휩싸였다.

이에 YG는 승리의 성접대 의혹이 제기되자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되었으며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라며 "YG는 유지해 왔던 기조대로 가짜 뉴스를 비롯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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