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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행진' FC서울, 상주 잡고 단독 선두…전북 2연패 탈출
최용수 FC서울 감독. 2019.3.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FC서울이 상주 상무를 누르고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


서울은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주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4라운드에서 2-0으로 이겼다.

무패행진을 이어간 서울은 3승1무(승점 10)가 되며 리그 1위로 올라섰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상주(3승1패·승점 9)는 시즌 첫 패배를 당하며 2위로 내려 앉았다.

서울은 전반 43분 행운의 골로 리드를 잡았다. 윤종규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시도한 슈팅이 상주 윤빛가람에게 막혔다. 하지만 윤빛가람이 걷어낸 공이 상주 김경재 등에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서울은 후반 36분 추가골까지 터트렸다. 서울은 상주의 수비가 올라온 틈을 놓치지 않고 역습을 전개했다. 박주영의 슈팅은 상주 윤보상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정원진이 재차 슈팅을 때려 상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서울은 남은 시간 상주에 실점하지 않고 승점 3점을 챙겼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전북 현대가 김신욱의 결승골에 힘입어 포항 스틸러스에 2-0으로 승리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포함 2연패를 끊어낸 전북은 2승1무1패(승점 7)가 되며 상위권 도약을 노려볼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포항은 3패(1승·승점 3)째를 당했다.

0-0으로 팽팽하던 경기의 균형은 후반전 깨졌다. 후반 18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한교원이 반대편으로 패스했다. 이를 받은 이주용이 골문 앞으로 빠른 크로스를 올렸고 김신욱 쇄도하며 골로 연결했다.

기세를 탄 전북은 후반 32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정면에서 손준호가 때린 슈팅이 상대 골키퍼를 맞고 튀어나왔다. 이를 달려들어오던 임선영이 골대 안으로 밀어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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