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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경북동해안에 '태풍급 바람' 분다
특보발표현황(기상청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3일 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 태풍에 버금가는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인명사고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돼 대형 산불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기상청은 한반도 남쪽에 이동성 고기압, 북쪽에 저기압 중심이 위치하면서 기압 밀도 차이가 점차 매우 커짐에 따라 전국적으로 이날 밤부터 바람이 세게 부는 곳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특히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이날 밤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져 5일 낮까지 긴 시간 동안 매우 강한 바람이 지속해서 불고, 건조는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으로 인한 시설물과 인명사고에 철저히 대비해야한다"며 "대형산불에도 각별히 조심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울산과 경기, 서해5도, 충청남도, 서울, 인천 등에 강풍 예비특보를 발표했다. 울산에는 4일 아침, 나머지 지역에는 4일 오후 특보가 발효된다. 앞서 전날 오후 4시에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강풍 예비특보가 발표됐으며 이날 밤 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현재 서해안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며, 강원영동, 경북 동해안 및 산지, 대구, 전남 광양에는 이날 오후 10시를 기해 건조 경보가 발효됐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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