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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주민참여예산제 확대···사회적약자 등 계층 다양화
춘천시청. © News1


(춘천=뉴스1) 김경석 기자 = 강원 춘천시는 시민 누구나 예산과정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를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그 동안 주민참여예산제는 재정과 예산 분야 전문가로 한정된 위원회에서 예산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시는 춘천형 주민참여예산제 도입으로 예산 과정에서 주민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위원회에 실질적인 권한을 부여해 주민이 필요한 사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먼저 다양한 시민들이 위원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를 위원으로 모집하고 사회적 약자 등 다양한 계층도 위원으로 구성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주민자치회나 주민자치위에서 운영하는 읍면동 단위의 지역회의를 새롭게 만들어 풀뿌리 주민자치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역에서 숙의 과정을 통해 발굴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에서 선정하고 최종적으로 의회 승인을 거치게 된다.

또 시민들에게 해당 제도 이해를 돕기 위해 5월부터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누구나 예산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해 춘천의 재정 책임성과 주민자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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