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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이재민에 127억 긴급 지원
7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에서 고성에서 번진 산불로 전소된 버스를 크레인을 동원해 옮기고 있다. 2019.4.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춘천=뉴스1) 하중천 기자 = 강원도가 동해안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시설 긴급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127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 긴급 지원은 재난·재해목적 예비비 56억원과 재해구호기금 71억원으로 나뉜다.

또 현재 산불피해 현황 조사가 정확히 이뤄지지 않은 점을 감안해 일반 예비비와 재해구호기금 가용재원을 활용, 추가 피해 사항에 대한 예산지원을 신속 추진한다.

아울러 지난 6일 정부에서 동해안 산불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함에 따라 추가 긴급수요에 대해서는 정부 재난·재해목적 예비비를, 항구적 예방사업을 위해서는 정부 추경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동해안 산불로 지난 5일 오후 10시 기준 임야 약 525㏊, 주택 162채, 창고 57채, 비닐하우스 9동, 관광세트장 109동, 오토캠핑리조트 46동, 동해휴게소 1동, 컨테이너 1동, 차량 14대, 농업기계 241대, 건물 140동, 부속건물 등 기타시설 391개소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임시주거시설에 대피해 있는 이재민은 고성 339명, 속초 135명, 강릉 44명, 동해 15명 등 총 533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7일 “앞으로 피해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응급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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