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초시 제공

속초시는 9일 인천구 남동구 구월동의 최모씨가 산불피해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위로의 손편지와 함께 얼마전 막내 아들의 돌잔치에서 받은 금반지(5개, 5돈)와 팔찌(1개, 2돈)을 담아 보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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