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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20일째 靑대변인 공석…이달내 후임 발표할 듯
[자료] 청와대 전경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양새롬 기자 =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지난달 29일 사의를 밝힌 후, 17일로 20일째 청와대 대변인 자리가 공석이다.


지난 5일 김 전 대변인 사표가 공식 수리된 이후, 후임 대변인을 본격 물색해온 청와대는 곧 '3대 청와대 대변인'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이달을 넘기지 않고 김 전 대변인을 이을 후임 대변인 인선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언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순방 직후에는 대변인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전날(16일) 3개국 중 첫 방문국인 투르크메니스탄에 도착했으며 오는 23일 귀국한다. 항간에서는 이미 후임 대변인이 내정됐고 문 대통령의 결단만이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청와대는 후임 대변인에 대해 외부인사로 가닥을 잡은 기류다. 앞서 일부 언론계 인사들에 대한 평판조회 등도 이뤄졌다 한다.

당초 청와대는 '대통령의 입'을 오랫동안 비워둘 수 없다는 취지 아래 검증기간 등을 줄일 수 있는 내부인사 승진 방향으로 대변인 인사를 고려했지만 거론된 당사자들이 고사를 거듭해 외부로 눈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유민영 홍보기획비서관, 오종식 연설기획비서관, 조용우 국정기록비서관 등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진 바 있고 박수현 초대 청와대 대변인(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의 재기용설도 언급됐다.

다만 청와대 관계자들은 "인사는 최종결정 때까진 알 수 없는 일"이라며 "아직 대안을 찾는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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