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황후 선발대회, 어린이 칡 줄다리기, 궁중요리 특별전 등

사진=영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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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단종문화제가 26~28일 강원 영월군 동강둔치, 세계유산 장릉 등 시내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영월군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영월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표행사인 단종국장이 화려한 야행으로 영월의 밤거리를 밝혔다. 어린이 칡 줄다리기 대회, 궁중요리 특별전 및 경연대회도 이번 축제에서 새로 신설됐다. 화려한 의상과 함께 정순왕후 선발대회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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