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

사진=양구군 제공

양구군은 제97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10일(금) 오전 10시부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제22회 양구군 어린이 한마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개회식과 식후행사, 테마 행사 등으로 치러지는 이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장과 지역 내 13개 어린이집 원생, 부모, 보육교사 등 1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후행사는 버블쇼와 마술쇼가 펼쳐지고, 테마 행사는 체험 코너(타투, 페이스 페인팅, 미니가장 만들기, 직업 체험, 역사 체험, 꽃 브로치 만들기)와 이동 동물원, 놀이 코너(에어바운스 등 3종), 과학 체험(공기 대포), 포토 코너(각종 캐릭터와 사진 찍기), 기념품 코너(가방, 음료, 캐릭터 우산), 간식 코너(물, 음료, 빵, 솜사탕) 등으로 구성된다.

어린이들은 부모와 함께 각 코너를 순회하면서 체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