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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화천 과학축전 개막, 13개 초등학교 참여
사진=화천군 제공

접경지 화천의 아이들이 ‘과학’이라는 친구와 만났다. 2019 화천 과학축전이 10일 화천초등학교 각 교실 및 특별실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화천 과학축전은 화천군과 화천교육지원청 공동주최로 구현되는 지방교육자치의 장이다.

11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과학축전에는 지역 내 13개 초등학교 재학생 1,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과학축전 운영은 화천초등학교가 맡고 있으며, 24개 과학체험 부스에는 화천초교 교사 42명(부스별 담당교사 지정), 화천영재교실 교사 및 학생 30명, 조경철 천문대 관계자 4명, 외부강사 4명 등 모두 80여 명이 배치됐다.

올해 화천 과학축전에서는 달팽이 기르기와 만화경 만들기, 별자리 우주 스탠드 제작, 공기정화 식물, 동전분류 저금통, 오조봇 코딩교육, 3D 펜 이용 캐릭터 제작, 3D VR 체험, 태양광 자동차와 다관절 보행 로봇 제작, 홀로그램 체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과학체험 부스가 선을 보인다. 

각 체험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20분까지, 6회(회당 50분)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1~2학년, 3~4학년, 5~6학년 대상 프로그램 중 자신에게 맞는 부스를 즐기면 된다.

화천 과학축전은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 정책의 일환으로 2016년 시작됐다.

평소 아이들이 접하기 힘든 과학의 원리를 체험을 통해 알려주고, 이를 통한 사고의 확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우리 화천의 아이들 누구나 ‘한국의 에디슨’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품고 있다”며 “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해 과학축전을 개최하게 됐다”고 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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