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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나는 매일 롤러코스터를 탄다’ 출간
나는 매일 롤러코스터를 탄다 표지(림들레 지음, 204쪽, 1만5000원)

바른북스가 ‘나는 매일 롤러코스터를 탄다’를 출간했다.

“나 요즘 너무 힘들어”라고 이야기했을 때 사람들은 종종 너무 쉽게 “힘내!”라고 말하고는 한다. 때로는 “힘내”라는 말이 성의 없는 응원처럼 들릴지 모른다. “힘내”라는 말 대신 “내가 네 옆에 있어 줄게”라고 말하고 싶다. 저자는 오래전 양극성 장애를 겪었다. 몇 번의 자살시도와 약물치료 및 심리 치료 후 지금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저자는 혹시 양극성 장애를 겪고 있거나 하루에도 몇 번씩 자신의 감정을 의심하는 분들께 “내가 토닥여 줄게.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마음으로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자 소개

림들레 지음

민들레 홀씨처럼 자유롭고 강인한 사람이다. 림들레는 사랑하는 사람의 성 ‘림’과 ‘민들레 홀씨’를 따서 만든 필명이다. 저자는 현실보다는 이상을 추구한다. 몽상가 기질이 있어, 현실감각이 떨어져 보일 수도 있지만 다른 각도로 보면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공감해주고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며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강점이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이런 제게, 편견을 버리고 마주 봐 주세요.”
“저는 그저 저답게 살기 위해 노력 중일 뿐이니까요.”
“나의 존재를 인정해주고 사랑을 듬뿍 주어 안정적인 뿌리를 내릴 수 있게 밑거름이 되어준 늘배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차례

프롤로그

1) 탑승구 : 키 높이 제한(유년기)

- 가슴이 뚫린 아이 - 어렸을 때의 기질과 성향은 성인이 되어서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닐까
- 짧은 글 : 침묵의 위로
- 숨바꼭질

2) 첫 번째 플랫폼 : 자리바꿈(청소년기)

- 잘하는 것 vs 잘해야만 하는 것
- 자존감과 열등감

3) 달의 테마 공간으로 갑니다

- 꿈과 현실
- 나를 봐주세요

4) 갈라지는 선로

- 어쩌면 나도 주인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 짧은 글 : 상처
- 대학에 가면 행복할까

5) 오르락내리락

- 짧은 글 : 꿈
- 무소속
- 짧은 글 : 열정
- 기쁜 나의 슬픈 날

6) 두 번째 플랫폼 : 행성 탈출

- 이해받는 기분이란…

7) 90도의 오르막

- 짧은 글 : 썸
- 첫사랑

8) 세 번째 플랫폼 : 새로운 탑승구 발견

- 짧은 글 : 설렘
- 아직은 기댈 수 없어

9) 360도 회전

- 짧은 글 : 기억
- 이런 나여도 괜찮을까
- 짧은 글 : 외면
- 기준 있는 아픔

10) 네 번째 플랫폼 : 끊임없는 자살 사고 / 거꾸로 보는 신선한 세상

- 짧은 글 : 여행
- 나의 출구 찾기
- 내가 정말 죽고 싶은 걸까?
- 이 넓은 세상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라도 있겠지

11) 내가 돌았니? 세상이 돌았니?

- 짧은 글 : 위로
- 제자리로 돌아오다

12) 마지막 플랫폼 : 발병

- 짧은 글 : 지킬 앤드 하이드
- 나 차라리 꿈에서 살게

13) 비상정지

- 구름처럼…

14) 하차 : 자살시도

- 삶의 욕구란 뜻하지 않는 곳에서 왔다
- 짧은 글 : 가끔
- 약물중단
- 짧은 글 : 비상구
- 아픔은 너의 잘못이 아니야

15) 새로운 탑승구

- 안녕? 민수 친구
- 짧은 글 : 여름과 겨울
- 잘가, 민수 친구 그리고 어머님

16) 새로운 선로

- 날 사랑한 시간

17) 안전한 운행

- 새로운 문제
- 네? 제가 암이라고요?
- 아직도 난 성장통을 겪고 있는 어른아이입니다.
- 당신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 짧은 글 : 롤러코스터

18) 원고를 쓰고 나서

◇출판사 서평

정신질환은 특정 누군가만 걸리는 질환은 아니다. 유전적, 환경 사회적, 스트레스나 트라우마 등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질환이며 가족, 친구, 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우리사회에서도 정신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바로잡고 올바른 이해와 관심으로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살아가는 이들에게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사회 환경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또한, 현재 저자와 같은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나 이러한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을 주고자 하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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