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사진=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제공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고재정)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2019 순회상영전’을 상영한다.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상영전은 강릉을 포함한 17개의 도시에서 순회상영전을 진행하며,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19시에 상영할 예정이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2019 순회상영전’은 16회 아시프 경쟁 부문 수상작들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우수단편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영화상영전은 ‘아시프 화제작 전’,‘인생은 단편이다(Life is short!)’,‘발칙한 상상력 전’ 3개의 프로그램(섹션)으로 구성됐다. 전 작품은 무료로 상영되며, 섹션별 영화 상영 후 시민 영화큐레이터 해설과 함께한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최승철 사무국장은 “이번 상영전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우수 단편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니, 강릉시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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