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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 춘천마임축제···지역 정체성·시민 참여 높여 '기대'
지난해 열린 춘천마임축제 모습. © News1


(강원=뉴스1) 김경석 기자 = 개막 10일을 앞둔 강원 춘천마임축제가 이전보다 지역 정체성과 시민 참여도를 높인 프로그램 구성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6일 ㈔춘천마임축제에 따르면 26일부터 6월2일까지 8일간 춘천 중앙로, 구 캠프페이지,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마임축제가 열린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마임축제는 'Recover The City'라는 주제로 시민이 다양한 지역문제를 축제의 활기와 생명력을 통해 회복하고자하는 의미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개막프로그램인 물의도시 '아水라장'은 26일 중앙로 일대에서 소양강 처녀 스토리를 활용한 주제공연과 시민들이 짝을 지어 함께 춤 출 수 있는 공연이 진행된다.

아울러 29일과 30일 캠프페이지 일원에서 열리는 '火루밤 물火일체'는 지역 청년들이 직접 축제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제의 백미인 불의도시 '도깨비난장'은 31일과 6월2일에 각각 축제를 통해 모아진 열기와 바람을 마음껏 태워버리는 공연로 준비된다.

특히 축제에서 주제공연을 펼치는 시민 퍼포머 그룹 '마임 시티즌'과 뚝방협동조합, 강원푸드트럭연합과 함께 만드는 플리마켓과 푸드코드로 지역민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황인선 총감독은 "이번 축제는 30년간 쌓인 춘천시민의 사랑과 마음의 총체를 보여 줄 것이다"며 "춘천의 진정한 마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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