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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비봉산 숲길 조성사업 추진자연 숲길 활용한 체류형 관광지 개발 ‘첫 걸음’
사진=인제군 제공

인제군이 인제자작나무 숲길과 인접한 비봉산에 특색 있는 숲길을 조성해 산림생태 관광의 다양성 구축에 나선다.

인제 비봉산은 예로부터 학이 비상하는 모습이라 불려진 지역의 명산으로 자연 생태가 잘 보전되어 있는 지역의 숨은 명소이다.

군은 올해 기본구상 계획을 통해 2021년까지 3년간 비봉산 박달고치를 거점으로 총 6구간 38.2km의 자연 숲길을 조성해 각 지역별 특화된 숲길 탐방로를 개설해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인제군만의 명품 숲길을 만끽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달 말부터 오는 7월까지 숲길 노선 구상 및 주요시설물 설치계획, 사업비 산정 등 주요 내용을 토대로 기본구상 용역을 마무리하고 2020년 실시설계를 마치고 착수해 2021년 숲길 조성사업을 완료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주요 노선을 살펴보면, 1구간은 원대리부터 박달고치까지 3.2km 구간을 기존 임도를 활용한 자연 숲길 조성, 2구간은 고사리 수변공원부터 원대리 마을~박달고치까지 7.2km 탐방로 정비, 3구간은 고사리 밤골(펜션촌)부터 박달고치까지 2.8km등산로와 1.0km 수변산책로 등 정비, 4구간은 인제 앞 강부터(옷바치)부터 박달고치까지 10.8km등산로 개설, 5구간은 인제읍 살구미부터 박달고치까지 5.4km구간 기존 천리길을 활용한 정비, 6구간은 남면 햇살체험센터 입구부터 남전리 마을회관까지 3.2km와 계곡 탐방로 5.6km를 개설 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비봉산 박달고치를 중심으로 6개 구간별 특화된 숲길 하나하나를 연결해 다양한 숲속 길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조성해 비봉산 박달고치를 인제 지역의 트래킹 명소로 탈바꿈 시킨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의 산림자원을 단순한 녹지와 휴식공간을 넘어 군을 대표하는 체류형 산림관광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가겠다.”며 “인제 명품 숲 원대리 자작나무 등 지역 곳곳의 비경을 품은 숲과 자연을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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