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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골 세트장 촬영지로 인기천혜의 자연속에 보물처럼 숨겨진 동막골 세트장
사진=평창군 제공
사진=평창군 제공

2005년에 개봉하여 흥행한 영화 「웰컴투 동막골」의 주요 배경이 된 미탄면 율치리에 위치한 동막골 세트장이 15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각종 인기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몰이를 하며 활기를 띄고 있다.

과거 영화「손님」,「남한산성」및 드라마「육룡이 나르샤」등 흥행에 성공한 각종 영화와 드라마 촬영을 비롯하여 불과 며칠 전인 지난 5월 10일에서 18일까지는 류승룡, 주지훈, 배두나 등 유명 배우들을 비롯한 출연진들과 스텝 120명이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킹덤 시즌2」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6월 1일부터는 KBS2에서 9월부터 방영 예정인 새 월화드라마「녹두전」촬영을 8월 31일까지 3개월간 100여명의 출연진 및 스텝들의 촬영이 예정되어 있어, 동막골 세트장의 인기는 식지않고 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녹두전」은 17세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와 기생이 되기 싫은 예비 기생 동동주(김소현) 두 사람이 주인공으로 전개되는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녹두전」제작 관계자는 “녹두전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면서 과부촌이라는 독특한 이미지를 매치하여 최고의 흥미와 한국 특유의 자연적 아름다움을 담아내야 하는 드라마인데, 율치리 동막골 세트장은 이런 특색있는 배경을 가장 잘 소화해 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전했다.

율치리 전석봉 이장은 ”천혜의 자연속에 보물처럼 숨겨진 동막골 세트장에서 촬영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고 있어 마을주민들의 경제적인 부분에 큰 도움이 된다.“며, “동막골 세트장은 관광객에게 무료로 공개되기 때문에 영화 및 드라마 촬영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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