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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우리동네 문화공작소 추진동네 카페와 일상 속 공간에서 문화를 만난다!
사진=횡성군 제공

횡성군의 문화예술이 지역주민 삶과 밀접한 공간에서 펼쳐진다. (재)횡성문화재단(이사장 : 허남진)은 올해 말까지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공간을 거점으로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우리동네 문화공작소’를 추진한다. 이 사업과 연계한 버스킹 공연 ‘우리동네 문화공작소-거리에서’는 오는 6월 21일(금) 19:00 횡성읍 대동아파트 앞 어린이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동네 문화공작소는 횡성 관내 카페, 공원, 기타 문화 접목 가능한 공간에서 소규모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다수의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공간이 대상이며, 공공시설은 물론 상업시설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확장해 지역주민들이 문턱 없이 공연·전시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자 추진하게 됐다. 나아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문화예술단체 활동 범위를 확대하는 목표도 가지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첫 선을 보인 이 사업은 4개소에서 8회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횡성문화재단은 이를 위해 지난 3월 카페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접목 가능한 운영공간과 이 공간에서 공연·전시를 희망하는 지역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동시에 공고를 시행해 일정을 조율해왔다. 지난 5월 23일(목) 횡성읍 섬강변에 위치한 카페 테라스에서 색소폰 가수 이백호 씨와 트로트가수 정은주 씨의 공연으로 첫 일정에 돌입한 바 있다.

앞으로 다가올 일정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7일(금) 저녁7시30분 카페 테라스에서 밴드 그때그때 음악둥지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6월 25일(화) 저녁7시 둔내면 삽교리에 위치한 별무리펜션(관광농원)에서는 둔내합창단이 합창과 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올해 연말까지 신청한 운영공간과 문화예술단체를 매칭하여 순차적으로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허남진 횡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거나 가까이 위치한 공간에서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연계한 공연·전시를 펼쳐 문화예술로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매월 셋째주 금요일 대동아파트 앞 어린이공원에서 진행해온 ‘우리동네 문화공작소-거리에서’는 이달(6월 21일)로 3회째를 맞게 됐으며, 홀릭밴드로 활동하다가 최근 팀 명칭을 바꾼 색종이밴드의 공연을 비롯해 트럼펫 연주, 드럼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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