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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지역 운행 선박 일제 안전점검 실시화천군, 물빛누리호와 수달호 등 선박사고 대비해 점검
사진=화천군 제공

화천군이 선박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모든 유·도선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달 24일, 31일 이틀 간 물빛누리호 등 선박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2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의 유람선 침몰사고가 발생하자, 31일 진행된 안전점검을 한층 강화해 혹시 모를 선박사고 대응채비를 마쳤다.

2006년 건조된 물빛누리호는 정원 113명 이상의 성인용 구명동의 134벌, 소아용 31벌을 비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구명부환 21개, 구명부기 4기를 비롯해 구명줄도 완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화장비는 물론 갑판의 화물 고박장치도 정상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2명 정원의 수달호와 6명 정원의 파로5호 역시 필요한 수량의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천군은 지역 내에 ‘내륙의 바다’ 로 알려진 파로호를 비롯해 북한강, 춘천호 등 대형 강과 호수를 끼고 있어 ‘물의 나라’로 불리는 곳이다.

파로호에서는 물빛누리호가 관광객과 주민들을 수시로 실어 나르는 등 내수면 교통수단이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관련을 지니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화천시티투어 인기가 크게 늘고, 평화의 댐 오토캠핑장이 개장하면서 물빛누리호 탑승객이 몰리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선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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