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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봄배추 출하 시작
사진=영월군 제공

봄배추 주산지인 영월군이 6월 12일경부터 본격 출하를 시작한다.

영월군의 2019년 봄배추 재배면적은 약 380ha로 전국 면적(2,400ha)의 15%를 차지한다. 특히, 영월의 봄배추 주 재배지역인 남면 연당리, 조전리, 북면 문곡리는 해발 200m 이상으로 배추 생산에 적합한 기후여서 식감과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올해 작황은 정식 후 잦은 저온과 봄 가뭄으로 초기 생육이 부진한 곳도 있었으나 평균 생산량이 8.3톤/10a 정도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평년대비 전체적인 작황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강미숙 소장은 “배추 생산량 감소에 주원인이 되는 뿌리혹병 방제를 위해 매년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배추 뿌리혹병 방제약품 500ha 분량을 공급해 배추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맛좋은 영월배추를 찾는 많은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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