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릉영동대학교 제공

강릉영동대학교(총장 김제홍) 6월 18일(화) 오후 15시 실험실습동 운동치료실에서 보직자, 교수 및 학생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외봉사 발대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하계방학 기간 대학자체 개발 해외봉사 활동은 2019년 6월 22일(토)부터 6월 30일(일) 까지 / 8박 9일 캄보디아(프놈펜, 타케오)에서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L.O.V.E(단장 길명숙 교수 외 학생 24명)가 위생 및 보건교육을 통한 질병예방과 건강증진, 봉사자들의 자기역량개발과 글로벌 마인드 구축, 현지 대학생들과 연합 봉사활동을 통한 국제 협력 및 교류 증진 등의 목적을 두고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2018년 6월 24일(월)부터 7월 1일(월) / 7박 8일 캄보디아(프놈펜, 깜뽕짬, 씨엡립)에서 물리치료과(단장 황윤태 교수 외 학생 32명)가 해외봉사를 통해 전공실습의 기회 및 사회봉사정신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문화와 우리대학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강릉영동대학교(총장 김제홍)은 “캄보디아 해외봉사 프로그램은 봉사정신 함양과 국제적 경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 지구촌 공동체 함양을 통한 건학이념 달성하기 바라며, 학과의 전공을 살려 위생 및 보건교육을 통한 질병예방과 건강증진, 봉사자들의 자기역량개발과 글로벌 마인드 구축, 봉사활동 통한 국제협력과 교류증진,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릉영동대학교는 2010년에 교직원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교내 사회봉사단을 발족하여 매년 지역 소외계층과 저소득 가정 등에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