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릉시 제공

내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옥현, 김창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일환으로 지난 4일 남산카센타(대표 김상열)를 ‘우리 동네 1촌 사랑방’으로 지정하며 현판식을 가졌다.

김상열 대표는 “1촌 사랑방 운영하는데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지역복지 향상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초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내 복지 소외계층, 위기가정 청소년, 홀몸 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원을 해줄 방안을 논의했다.

공공부조에서 소외된 50여 가구를 협의체 위원 및 우리 동네 1촌 사랑방으로 지정된 업소들과 매칭 관리하는‘우리 동네 1촌 사랑방’ 운영사업과‘하루 100원의 행복’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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