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안 드는 투자, 규제개혁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

지방규제개혁 점검회의

강릉시는 10월 7일(금) 강릉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철래 강릉시부시장의 주재로 규제개혁 추진상황과 우수사례 발표 및 규제개혁발전방안 논의 등을 안건으로 한 ‘지방규제개혁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적극적인 규제애로 과제발굴과 개선에 노력한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2017년 지방규제개혁 추진실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고, 또한 청년 및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푸드트럭이 도입 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강조 및 올해 추진한 규제개혁 추진성과를 점검해 규제개혁의 고삐를 다잡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회의에 참석한 김철래 강릉시부시장은 “경제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돈 안드는 투자인 규제개혁이 중요하고 절실하다.”며, “지역 특성을 살린 특화규제 발굴 및 동계올림픽과 연계된 규제완화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규제개혁 추동력 확보를 위한 자체 인센티브를 확대하여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