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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화봉”등 강원도지명위원회 심의- 인공지명 및 자연지명 등 -
사진=강원도 제공

강원도는 16일 오전 강원도지명위원회를 개최하여 춘천시 교차로와 저수지 등 인공시설물 27건과 평창군의 ‶평창평화봉″ 1건에 대하여 총 28건 중 가결 25건, 부결 3건을 심의 하였다.

춘천시는 도로의 신규개설, 선형변경, 확장 등의 사유로 인한 교차로의 명칭부여와 국가기본도에 표기되어 사용하고 있으나 미 고시된 지명으로 신규 제정이 필요한 인공지명 및 주민들 요청에 의한 저수지 명칭 등 총27건에 대하여 춘천시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처 강원도에 보고하였으며, 평창군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알파인스키 경기가 열렸던 용평스키장의 대표 산인 대관령면 수하리 산1번지 발왕산(해발 1,458m) 정상에 대하여, 산봉우리 명칭이 정해져 있지 않아 평창군지명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평창평화봉″으로 지정하는 안을 강원도에 보고 하였다.

‶평창평화봉″은 주민의견 수렴을 거처 2018평창 동계올림픽 유산인 ‵평화올림픽′을 기념하고 그 일환으로 한반도 평화의 발원지인 발왕산 정상에 평화를 상징하는 지명을 정하여 군민의 기상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명칭 제정 사유를 밝혔다.

강원도지명위원회에서는 충분한 자료조사와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을 통해 결정한 사항임을 고려하여 심도 있게 논의 하였으며, 본 위원회에서 의결된 지명 안은 국토교통부(국토지리정보원)에 보고하고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되면 공식 지명으로 사용하게 된다.

강원도는 한번 만들어진 지명은 지도와 문서에서, 그리고 일상대화에서 그 영역을 넓혀가며 영속성을 갖고 사용하게 되므로 해당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반영되어 표준화된 지명이 제정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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