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니스 힐링·건강도시,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지 강릉 홍보 -

강릉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강릉의 웰니스 휴양도시와 관광명소 소개를 위해 중국 유력 언론사 8개 업체(광저우TV, 남방성병보, 광주일보, 양성만보, 남방도시보, 신쾌보, 남방항공 주간 기내지, 락시망)와 강릉관광 시장에 관심이 많은 여행사 2개 업체(남호국제여행사, 심천항공국제여행사)를 초청하여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활성화를 위해 중국 유력 언론사인 광저우TV 등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하고 강릉특집기사를 게재할 예정이다. 또한 여행사를 통한 강릉 의료관광 상품 개발을 하여 중국인들의 눈높이와 취향에 맞는 강릉의 관광명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초청단은 오죽헌, 선교장, 참소리박물관 등 강릉의 주요명소를 둘러보며 강릉의 전통문화와 다채로운 체험을 하고, 강릉동인병원, 강릉아산병원, 강릉원주대학치과병원을 방문하여 병원 시설을 확인하고 뷰티트리트먼트 체험 등을 통하여 강릉만의 힐링 의료관광을 경험할 예정이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고부가가치 관광인 의료관광객 유치가 확대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을 중국에 홍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영예정중인 드라마 사임당의 촬영지인 오죽헌 홍보를 통하여 강릉홍보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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