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월군 제공

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심재섭)는 24일(수)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여성회관 2층 강당에서 ‘반짝 나눔의 장터’를 개장하였다.

자연 순환의 의미를 되살려 내게는 소용없어진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기부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 할 예정이다.

영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익금의 20%를 기부하면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고, 기부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반짝 나눔의 장터는 매월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에 여성회관 2층 강당에서 개장한다.(일정 변경 시 사전공지, 8월14일/8월28일 개장) 반짝 나눔의 장터 문의는 영월군자원봉사센터 372-2646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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