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단 1원의 예산도 허투루 쓰지 않고 효율적으로 집행"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임상섭)은 2016년도 산림예산 적극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5개 지방산림청 중 최고의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쾌거를 이뤘다.

산림예산 적극집행은 ▲ 사전준비 적정성 ▲ 목표달성 노력도 ▲ 목표달성 기여도 ▲ 집행과정 투명도 ▲ 우수사례 등 평가항목에 따라 평가가 이뤄졌으며, 집행실적 제고를 위한 노력, 예산절감 우수사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평이다.

임상섭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단 1원의 예산도 허투루 쓰지 않고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산림을 가꾸고 보존해 나갈 것이며, 산림행정을 선도하는 최고의 지방산림청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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