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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인터뷰]③ 류준열"'봉오동 전투', 독립군 기억하기 위한 영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류준열이 영화 '봉오동 전투'에 대해 "독립군을 기억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류준열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봉오동 전투'(원신연 감독) 관련 인터뷰에서 "너무 열악하다고 해야하나, 이런 데서 주무시고 생활하시면서 나라를 위해 싸우셨다고 생각하는데 숙연해지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쟁 영화에서는 적잖이 표현 됐지만 그분들도 인간으로서 먹고 자고 시간을 보내는, 총들고 싸우는 이외의 시간을 그렇게 보내시면서 나라를 지키셨구나 했다"면서 "적절할지 모르곘는데 호텔에 있다가 싸울 때 나와서 싸우고 쉬고 하는 게 아니지 않나. 그런 게 상상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독립군들의 환경을 떠올릴 수 있는 세트나 로케이션에서 촬영을 하며 많은 것을 느꼈다며 "너무 고통 속에서 전쟁을 치르셨구나. 영화가 만들어진 이유가 있다.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런 순간이 묘했다. 세트라고 만들어 놨는데 더 안좋은 상황이었을텐데 하는 게 와 닿더라"고 설명했다.

류준열은 '봉오동 전투'에서 비범한 사격 실력의 발 빠른 독립군 분대장 이장하 역을 맡았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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