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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인터뷰]③ '봉오동 전투' 유해진"산 잘 타는 산신령? 산 총각인데"
화이브라더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유해진이 류준열이 자신을 '산신령'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조금만 젊었어도 산 총각이라고 했을 것"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유해진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영화 '봉오동 전투'(원신연 감독) 관련 인터뷰에서 류준열이 자신의 체력을 칭찬하며 '산신령 같다'고 한 것에 대해 "조금만 젊었어도 산 총각이라고 했을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영화 출연 계기에 대해 "원신연 감독과 뭐 하나 해야지 해야지 했다. 그리고 말버릇처럼 '우리 산에 가야지' 했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평소 등산을 즐긴다면서 "산만 타니까 계속 쓰는 부분만 쓰는 거 같아서, 섞어서. 한두번은 간다. 그래도 일주일에, 저는 맨날 가는데 맨날 같이 가자고 했다. 이번에 원없이 갔다"고 말했다.

또 원신연 감독에 대해 "원신연 감독은 바위 같다. 단단함이 느껴진다, 원신연 감독님을 보면 항상 그런 느낌이 들었다. 뚝배기 같은 느낌이다. 친한 사람을 만나면 삽살개 같다고도 한다. 머리 스타일도 그렇고, 정말 이렇게 묵직하게 지키고 있는 게 있다"고 칭찬했다.

유해진은 '봉오동 전투'에서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전설적인 독립군 황해철 역을 맡았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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