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제공

(센터장:고재정)은 정동진 독립영화제와 함께하는 어린이 영화학교 초등학생 미디어 교육 ‘방방 놀이터’는 10세~12세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등 영화와 영상교육을 활성화하는 취지로 진행하였다. 본 교육은 7월 27일부터 진행하였으며, 8월 1일 발표회로 막을 내렸다.

정동진 독립영화제와 함께하는 어린이 영화학교 초등학생 미디어 교육‘방방 놀이터’는 사운드 특화 미디어 교육으로 진행된 교육이었다. 본 교육은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의 2019 미디어 교사양성과정을 수료한 4명의 미디어 교사와 함께 했다. ASMR 녹음 ,더빙 활동 등 소리와 미디어를 결합한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였다. 8월 1일 발표회를 통해 참여한 초등학생과 학부모님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평생 함께 하고 싶다”는 후기가 나올 정도로 재교육에 대한 강한 의사를 표시했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유민아 교육팀은 “정동진독립영화제와 함께 미디어 교육을 진행하며 지역영화제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 매체들을 통해 각 연령층 미디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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