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전국 호남권
호남대, e스포츠산업·만화애니메이션학과 개설
호남대 e스포츠산업학과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이미지.(호남대 제공)2019.8.5/뉴스1 © News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호남대학교는 2020학년도부터 e스포츠산업학과와 만화애니메이션학과를 개설하고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e스포츠산업학과는 4년제 대학 가운데 전국 처음으로 정식학과로 개설된다.

게임산업이 오락을 넘어 여가, 문화콘텐츠, 스포츠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젊은 세대들에게 신 직업군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차세대 산업의 선두주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 최대 잠재시장인 중국의 활발한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고, 올해 3월 광주시가 e스포츠 전용경기장(가칭 G-Plex,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 사업에 선정돼 전문 인력양성이 절실하다는 점도 반영했다.

호남대는 입시박람회 등을 통해 프로게이머, e스포츠경기대회, e스포츠 경기방송과 e스포츠 연계관광 등 관련 직업군을 알리고 수험생들에게 진학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호남지역 최고의 콘텐츠 제작 환경 시설과 장비를 구축해 개설한다.

현장과 유사한 작업 환경으로 출판만화, 웹툰, 애니메이션, 융합 콘텐츠, 게임 그래픽 등의 콘텐츠 제작 작업에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최신 트렌드 실습실을 설치했다.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제작 스튜디오에서는 지역 콘텐츠 산업체와 연계한 공동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학 중 프리랜서 활동과 창업, 전시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역 기관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개설, 현장경험과 기회를 확대하여 현장 전문역량을 넓힐 계획이다.

입시박람회에서는 만화·웹툰 작가, 애니메이터, 일러스트레이터, 컨셉 아티스트, 캐릭터·이모티콘 디자이너 등 다양한 콘텐츠산업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는 점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

호남대학교 입학관리처 관계자는 "사회변화 추세와 학생들의 선호를 반영한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산업과,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실무형 만화애니메이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두 개 학과를 개설했다"며 "10년, 20년 뒤의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이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의식을 갖고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최은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