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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화천"도서관 폭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진 : ‘도서관에서 즐기는 피서’ - 지난 주말 사내도서관 옆에 설치된 바닥 분수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화천의 공공도서관들이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들 사이에서 도시의 멀티플렉스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독서 문화프로그램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공연관람, 외국어 교육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콘텐츠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화천지역의 체감온도가 40℃에 육박하는 가운데, 강력한 냉방시설을 갖춘 공공도서관이 더위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

화천공공도서관은 독서의 달 9월을 앞두고 이달부터 도서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신청합니다! 내가 읽고 싶은 책’ 제도를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매달 1인 5권의 희망도서 신청 한도가 7권으로 확대된다.

화천어린이도서관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다목적실에서 생후 6~25개월 영아와 부모 20팀을 대상으로 주말특별 프로그램인 ‘오감톡톡 책놀이’를 진행한다.

또 28일에는 ‘문화의 날’ 행사의 일원으로, 유아독서교육 협약기관 5~7세 원생들을 위한 인형극을 진행한다. 

사내도서관 역시 27일 ‘문화의 날’ 인형극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화천어린이도서관과 사내도서관은 오는 27일부터 12월27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원어민 영어회화 집중 수업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화천군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공공도서관 하반기 프로그램 참가자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9월부터 연말까지 ‘책이랑 놀자’ 등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지역 공공도서관들의 이용객 만족도는 매우 높은 수준”이라며 “서비스 수요자 중심의 독창적으로 교육적인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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