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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성 콤비' 조대성-신유빈, 체코오픈서 일본 꺾고 혼복 우승
조대성. (국제탁구연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한국 탁구의 미래 조대성(17·대광고)-신유빈(15·수원 청명중)조가 체코오픈에서 일본을 누르고 값진 우승을 따냈다.


조대성-신유빈조는 24일(현지시간) 체코 올로모우츠에서 열린 '2019 국제탁구연맹(ITTF) 체코오픈'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미즈타니 준-이토 미마 조에 3-2(6-11 15-13 12-10 16-18 12-10)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조대성-신유빈조는 지난해 말 처음 혼합복식에서 손발을 맞춘 뒤 첫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이날 조대성-신유빈조는 1세트를 6-11로 내주고 어렵게 출발했지만 2, 3세트를 내리 따냈다.

이후 4세트에서 듀스 접전 끝에 16-18로 져 흐름을 뺏기는가 싶었지만, 5세트를 12-10으로 잡아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했다.

ITTF는 "신유빈의 경우 ITTF 월드 투어에서 가장 어린 혼합복식 우승자가 됐다"며 "이는 한국 탁구에 좋은 소식으로, 신유빈-조대성 모두 세계 탁구계에 큰 임팩트를 남겼다"고 전했다.

한편 조대성은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조대성은 이상수와 짝을 이뤄 남자 복식 결승에서 대만의 랴오청팅-린윤주 조를 3-1(11-4 11-8 7-11 11-6)로 꺾고 우승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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