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수련원과 한국자산관리공사강원지역본부

한국여성수련원(원장 전예현)은 13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장래)로부터 사회공헌기부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 기부금은 강원도자활센터(센터장 원응호) 소속 가족들의 자립 의지를 높이고, 가족 소통 증진교육을 위해 쓰이고 있다.

지금까지 2번의 캠프에 이어 내년 1월에 취약계층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가족사랑 더하기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와 한국여성수련원은 앞으로도 강원 지역 취약계층 가족들이 가족애를 느끼고 삶의 긍정성을 회복하는 소외계층 자활을 위한 교육을 통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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