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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 신청- 기사문항, 후진항 2개소 총 200억원 규모 -
사진=양양군 제공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해양수산부 주관 2020년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에 기사문항과 후진항 2개소에 대하여 총 200억원 규모로 9일 신청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 어촌뉴딜300사업은 2022년까지 전국 어촌·어항 300개소를 선정하여, 낙후된 기반 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의 통합개발을 추진하는 지역 밀착형 생활SOC(사회간접자본) 사업으로, 지난해 70개소이어 금년도 100개소를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대상지는 개소당 평균 100억 원(최대 150억 원, 국비 70%, 지방비 30%)을 지원받게 된다. 금년도 공모 일정은 9.9~9.10까지 해양수산부에 신청서를 접수하고,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12월초에 최종 사업대상지가 선정될 예정이다.

양양군은 사업참여 희망 어촌마을에 대한 자체 심사를 거쳐 기사문항과 후진항 2개소를 선정하고, 그동안 주민 중심 지역협의체 구성 및 의견 수렴, 전문 용역사 자문을 거쳐 지역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특성화된 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기사문항은 서핑, 조도 주변 해양보호구역, 38선 평화마을을 모티브로 10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어촌체험센터, 해양보호구역 전망타워, 38선 평화의 길 등을 조성함과 아울러 강원도 지방어항 개발 등 타부처 사업과도 연계함으로써 어업과 해양관광이 공생하는 생동감 넘치는 미래형 어촌마을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후진항은 7번국도변 높은 접근성, 넓은 배후부지, 천혜경관의 자연환경적 이점과 최근 특색있는 볼거리로 인기 급상승중인 비치마켓 콘텐츠를 복합 활용하고자 9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해상전망대, 관광객체험장 등을 조성하게 되며, 향후 물치, 낙산 관광권과 연계함으로써 양양 북부권의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홍성삼 해양수산과장은 “지역주민의 열의를 모아 어촌뉴딜 300사업에 반드시 선정됨으로써 보유자원은 풍부하나 인프라 및 콘텐츠가 부족한 어촌·어항에 대한 재생 및 해양관광 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을 명소화하고, 일자리 창출, 방문객 유입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올해 사업지로 도내에서 동해시 어달항과 고성군 반암항 등 2곳을 선정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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