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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 광주, 19일 인권영화 '살아남은 아이' 상영회
광주인권사무소 '인권영화 상영회' 안내 포스터.(광주인권사무소 제공) 2019.9.16 /뉴스1 © News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는 1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원 극장3에서 영화 '살아남은 아이'를 상영한다.


영화는 아들이 죽고 대신 살아남은 아이와 만나 점점 가까워지며 상실감을 견디던 부부가 어느 날 아들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인간의 슬픔과 고통에 대한 성찰을 담은 영화로 인간을 이해한다는 것은 한 사람의 심연을 깊이 들여다보는 일임을 일깨워준다.

이 영화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신인 감독 국제경쟁 부문인 뉴 커런츠 섹션에서 첫 공개된 이후 국내외 언론 매체의 열렬한 호평을 끌어내며 국제영화평론가협회 상을 수상했다.

영화 상영 후에는 영화를 연출한 신동석 감독을 초대해 영화 제작 이야기와 영화로 전하고자 했던 위로와 애도, 용서와 윤리라는 주제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광주인권사무소는 지난 5월, 홀로코스트 진위 여부를 놓고 벌이는 치열한 법정 공방 실화를 다룬 '나는 부정한다'를 시작으로 인권영화 상영회를 열고 있다.

7월, 엘리트 스포츠와 메달 지상주의에 빠진 우리 사회의 초상을 다룬 '4등'을 상영했고, 11월에는 인종차별을 다룬 '그린 북'을 선보인다. 무료 관람이며 원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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