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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감사 한계 벗자"…진주시, 시민감사관 20명 위촉
진주시가 20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시민 감사관 20명 위촉식을 열고 있다. © 뉴스1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내부 감사의 한계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행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시민감사관 20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시민감사관은 전문 감사관 12명과 명예 감사관 8명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전문 감사관은 회계, 세무, 토목, 건축, 복지, 조경 등 6개 분야에서 활동하는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세무사, 기술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전문 분야별로 계약심사, 원가분석 등 시에서 추진하는 감사활동에 참여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읍·면·동에서 추천한 명예감사관은 지역실정에 밝은 시민으로, 읍·면·동 종합감사에 참여해 위법·부당한 행정처리 등을 모니터링하고 개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조규일 시장은 “시민감사관 제도는 행정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진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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