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들의 자문에 노력"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임상섭)은 14(수)일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제2차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학계, 법조계, 언론계 등 각계 전문가 7명이 참석하여 대관령 치유의 숲 국립산악박물관 현황, 아고산 멸종위기 침엽수종 관리방안 등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자문을 받았으며, 자문 내용을 최대한 반영해 동부지방산림청의 산림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임상섭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들의 자문 들을 통하여 산림정책 발전 품질을 제고 하고,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6년 발족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동부산림청 업무추진에 반영하는 등 산림행정 업무처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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